지난 포스트에서 다국어 더빙할 때 영상 편집 없이 녹음본만 ‘척’ 얹어서 다국어 완성하는 꿀팁 1번을 말씀드렸는데요, 이어지는 글이므로 혹시 안 보셨다면 아래 글 먼저 읽어주세요.
[녹음 Q&A] 영상에 손하나 까딱 안하고 다국어 녹음본 입히는 방법은? 인사이트 1번!
[녹음 Q&A] 영상에 손하나 까딱 안하고 다국어 녹음본 입히는 방법은? 인사이트 1번!
가장 효율적이면서 다국어 더빙에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을 영상/더빙에 초점을 맞춰 소개해 드릴게요. 손하나 까딱 안하고 정말 더빙본은 그대로 프로젝트 파일에 얹으시면 바로 외국어 완성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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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두 번째 꿀팁 공개합니다.
핵심 인사이트 2.
화면에서 한국어 더빙본과 싱크가 맞춰 나오는 텍스트 이미지 자막은 최소화해서 영상을 제작해 주세요.
특히 한 화면에서 화면에 나오는 특정 텍스트에 발화를 맞추는 것은 다국어 더빙에서 가장 피해야 할 구성입니다.
특정 단어가 한국어에서는 문장의 처음에 나오지만, 외국어로 번역되면 그 단어가 가장 마지막에 나오게 되는 등 문장 구성 순서가 달라지거든요~, 만약 SFX같은 효과까지 글자와 함께 등장한다면 다국어 더빙 단계에서 해당 부분은 모두 언어별로 편집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. ㅠㅠ 시간이 넉넉하다면 문제 없겠지만, 납품 기한이 촉박하거나 10개~20개 언어 다국어 납품 시에는 이후 로컬라이징을 고려하여 영상 제작을 하면 더 좋겠죠?!
아래는 저희가 한국어 더빙만 진행했던 영상인데요, 모두 잘 만들어진 고퀄 영상입니다.
다국어 로컬라이징 5개국어 10개국어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추천과 비추천 영상과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!
인사이트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 (다국어로 제작할 때 어려워서 비추천)
보통 PPT로 만든 영상에서 주로 나타나는 특징인데요, 각 단어별로 효과음이 적용되어 있고, 순서에 맞춰서 내레이션이 나오는 영상입니다. 한 가지 언어로 한국어로 볼 때는 싱크가 잘 맞아서 몰입도가 좋지만, 다국어에서 맞춰서 작업에 공이 많이 듭니다. 물론 로컬라이즈가 필요 없는 분야라면 전혀 상관이 없지요!
인사이트를 적용한 예시 (추천)
한국어로 볼 때도 자연스럽고 이후 외국어 더빙을 얹으면 분량이 늘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.
이미지 자막과 더빙이 함께 나오는 부분이 이어지지만 각 단어별 싱크가 아니라 의미별로 강조가 되어 다국어 더빙시에 위화감 없이 전달됩니다. 아래 두 영상은 모두 의미 단위로 이미지 자막과 내레이션이 나와서 다국어로 더빙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. (비록 해당 영상은 모두 한국어 더빙만 진행했지만요 ^^)
오늘의 핵심 요약!
“단어 순서대로 나오는 텍스트 이미지 효과를 영상에서 최소화 하기“
그럼 내일은 마지막 꿀팁을 공개하겠습니다. 이렇게 3가지만 기억하시면 10개국 영상 로컬라이즈 시간이 반이상 줄어들 거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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